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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스포츠 시승기


이번 포스팅은 아반떼 스포츠를 소개하려 합니다. 특히 국산차량도 충분히 이정도로 만들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 디자인 및 출력면에서 좀 아쉬웠던 지난 현대자동차들에 비해 이번 아반떼 스포츠 시승기를 통해서는 이전차량들에비해 많이 업그레이드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아반떼 스포츠는 현대자동차에서 약빨았나 싶기도 했어요... 본래 그랜저HG 또 최근에는 제네시스까지 그랬는데 이번 아반떼 스포츠 차량도 그 라인업에 합류가되어야하지 않냐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공도에서 주행 퍼포먼스에 최적화되어 있기때문에, 탄탄해 보이는 하체세팅 그리고 스포티한 외관 파츠들 거기다 더불어서 차고 넘치는 초반 가속능력까지 정말 굉장합니다. 1.6 가솔린 터보엔진 그리고 7단 DCT 미션의 케미는 최근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파워트레인들 중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내부는 짙은 와인색의 레드시트를 적용해 한시대를 풍미하곤 했었던 퍼포먼스카인 BMW M3의 그것을 떠올리며 시트의 착좌감 그리고 허리를 잡아주는 버킷의 기능도 많이 업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다음 아반떼 스포츠 시승기 볼께요.



그렇지만 스티어링에 사용된 가죽의 질감 또 그립은 살짝 약한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을 남기곤 합니다. 그정도 급에 이만한 퀄리티라고 한다면 그래도 땡큐 떙큐 때댕큐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렇게 약 2,000만원대 국산 준중형 세단에서 제법 펀드라이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아반떼 스포츠 시승기 여기까지 마칠텐데요. 짧고 굵은 시승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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